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0월 24일 대전시 본사에서 '2022 혁신위크'를 개최한다.
'혁신위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우수 기술과 업무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한 행사이다. 올해는 '혁:신 새로운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2일까지 열린다.
2022 혁신위크 기간에는 ▶연구, R&D, 실용화 등 기술개발 우수 성과 ▶임직원 자율 혁신 우수사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등 3개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들을 선정하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혁신위크 첫날인 10월 24일에는 산·학·연이 연계한 연구개발 및 물환경 분야 기술 실용화 성과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K-water 테크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어 10월 25일에는 전사 자율형 업무 혁신활동(CoP) 성과 최종 발표인 '혁신챌린지 Final Contest', 11월 2일에는 물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 혁신 성과를 선보이는 '빅데이터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특히 혁신위크 기간 동안 진행되는 각 경연 및 과제 등은 일반 국민에도 공개된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와 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위한 도전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누구나 열정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혁신에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통해 혁신문화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