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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주차난 해소 위한 민간 주차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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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주차난 해소를 지자체마다 위해 민간 주차장을 활용한 공유 주차 사업이 활발하다. 7일 대구 달서구 월배중앙교회 주차장에 무료 개방 이용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달서구청은 이곳 주차장에 폐쇄회로(CC)TV 설치비 등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대신 2년 동안 주차장을 공유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달서구는 주차장 공유 사업을 통해 주차장 21개소 626면을 주민에게 개방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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