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1일부터 13일까지 옛 두류정수장에서 '2022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김장대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김장 채소와 양념류가 비싸 김장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대구경북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재료뿐 아니라 돼지고기, 사과와 버섯 등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장체험관도 운영한다. 안동에서 생산된 배추와 영양 고춧가루, 의성 마늘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재료로 체험비 2만원에 5㎏ 정도의 김치를 담가 갈 수 있다. 시중보다 30~40% 정도 저렴한 비용이 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11일 오후 2~4시, 12~13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김장 재료 물가가 높아 주부들의 근심이 많을 것"이라며 "김장 준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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