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 총리 "특단 대책 마련… 국가안전시스템 개편·경찰 대혁신 TF 가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대본 회의 주재… "국민 참여 가능하도록 창구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주부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태스크포스)', '경찰 대혁신 TF' 등을 통해 주요 개선 방안이 본격 논의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은 물론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계 부처는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국민들께서 안전 대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오는 17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서는 교육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험 종료 후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상인단체 등과 협조해 사전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하라"면서 "과하다 싶을 정도의 예찰 활동도 실시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실시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과 관련해선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폭설 등 자연재난은 물론 화재나 산불 등에 대해서도 24시간 상황관리와 비상 대응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기상청은 올겨울 날씨와 강우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지난 8월 집중호우에서 경험했듯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