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달리는 풀코스'가 23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미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 발맞춰 고정관념을 깬 색다른 야외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까지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법한 정찬 풀코스가 선보인다. 야외 게릴라 팝업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미식의 황홀함을 선사하니 가을 산과 나무를 배경으로 즐기는 야외 풀코스 요리의 맛이 궁금해진다.
달리는 풀코스를 책임질 5인의 출연자들은 은 고기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갖춘 현주엽. 수준급 한식 대모 배우 이유리, 반전 절친 자이언트핑크와 달샤벳 수빈, 여기에 개그맨 허경환까지 지배인으로 합세한다.
풀코스 요리를 대접 받은 손님들의 별점 평가에 따라 기부금을 쌓고 합산한 금액을 자신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이에 별 1개라도 더 받기 위해 출연자들은 평소 안 해본 대용량 요리를 야외에서 선보이느라 진땀 흘리며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준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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