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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3년 당초예산안 7천513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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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예산 7천억원 시대 열어.. 군민 체감 행정실현 예산 중점

합천군 제공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민선 8기 비전인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 실현을 위해 2023년 당초 예산안을 전년 대비 765억원(11.33%) 증가한 총 7천513억 원(일반회계 7천244억 원, 특별회계 269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합천군 당초예산 역대 최대 규모로 7천억 원 시대를 활짝 열게 됐다.

2023년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정방침 4대 분야인 ▷군민우선 소통행정 ▷혁신적인 지역개발 ▷명품휴양 관광도시 ▷동행하는 주민복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1천418억 원, 사회복지 1천513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0억 원, 문화 및 관광 612억 원, 교통 및 물류 307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510억 원, 환경보호 928억 원 등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내년은 본격적으로 민선 8기 군정이 사업을 추진하는 첫해이다. 국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 회복과 군의 최대 위기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전략적 투자와 군민 삶을 도울 민생사업에 가용재원을 최대한 집중했다"고 밝혔다.

2023년 당초 예산안 및 2022년 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15일부터 개회된 제269회 합천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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