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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 진 다 빠졌다'…서성네거리 다중 추돌사고에 교통 마비, 최소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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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모습. 독자 제공
사고 현장 모습. 독자 제공

출근시간대 대구 시내 교차로에서 다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7명이 다치고 일대 교통 혼란이 1시간 넘게 빚어졌다.

9일 대구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중구 서성네거리에서 계산오거리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택시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뒤따라오던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모닝, 레이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구급 이송됐다. 나머지는 부상 정도가 경미해 귀가했다.

출근 시간대 대구 시내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로 일대 교통 혼잡은 1시간 30분 가량 이어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 직후부터 9시 40분쯤까지 계산오거리~서성네거리 구간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사고 여파로 2호선 반월당역부터 정체가 시작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반월당에서 계산오거리 방향으로 출근하던 직장인 A씨는 "보통 출근길에는 경대병원역을 지나면 정체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이날은 반월당역으로 갈수록 점점 더 막히길래 의아하게 생각했다"며 "계산오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바람에 평소보다 여유롭게 출발했는데도 지각을 할 뻔 했다"고 말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가운데 음주 운전자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택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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