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성(56) 신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장은 13일 "러시아발 에너지가격 상승과 강추위로 국민 체감온도가 얼어붙은 어려운 시기에 월성원자력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안전한 원전 운영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과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전 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는 월성본부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울산 학성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핀란드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그는 월성원자력 3발전소 안전부장, UAE 바라카원전 제1발전소 소장, 새울본부 제2발전소 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편, 이날 월성본부 신임 1발전소장으로 추강일(전 2발전소 운영실장), 3발전소장으로 김상우(전 해외사업처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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