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궁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57분 신고 접수를 받은 산림과 소방당국 등은 인력 80여 명과 헬기 3대, 소방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출동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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