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용궁면서 산불 발생…2시간여 만에 주불은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력 80여 명과 헬기 3대, 소방장비 18대 동원

1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한 야산에서 산불 발생해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한 야산에서 산불 발생해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궁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57분 신고 접수를 받은 산림과 소방당국 등은 인력 80여 명과 헬기 3대, 소방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출동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