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학(57) 신임 경주시 부시장은 "고향이자 공직자로 첫발을 뗀 경주로 다시 오게 돼 긴장된다"며 "그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 부시장 업무를 잘 수행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경주 현곡 출신으로 현곡초·문화중·경주고를 거쳐 경북산업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월성군청(지금의 경주시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경북도로 자리를 옮긴 뒤 혁신법무담당관, 소통협력담당관, 정책기획관, 미래전략기획단장,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처장, 해양수산국장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