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 참컴이 김종진 전 KBS 9시뉴스 앵커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참컴은 김 전 앵커의 미디어 영역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1987년 KBS 공채 14기 기자로 입사해 9시뉴스 앵커와 영국 런던 특파원, 전주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참컴은 2011년 설립된 기업 및 공공기관 홍보·광고·컨설팅 전문회사다. 현재 김 부회장을 포함해 기자 출신 인력 5명이 합류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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