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산단 내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전해상), ㈜세아메카닉스(대표 조창현), 플루오르테크㈜(대표 장문수·배종욱)는 4일 구미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1천만원씩 기탁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세아메카닉스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나눔캠페인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플루오르테크는 분기별로 구미쌀 구입 기탁 등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구미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경북, 지속가능한 구미'란 슬로건 아래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온도탑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