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5일 오후 5시 33분쯤 긴급재난문자를 부산시와 울산시 주민들에게 발송, 내일인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부산과 울산에서는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한국환경공단은 현재 부산과 울산을 비롯해 경남과 대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즉, 현재 동남권 및 대구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초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심각하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 100만분의 1g)/㎥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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