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피부과(대표 현동녘)가 최근 지역사회 복지증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애플피부과는 평소 지역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에 앞장서고, 코로나19 초기 대규모 의료용품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애플피부과는 지난해 12월 이같은 공로로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전국 최초 의원급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애플피부과는 2014년 개원 후부터 지역 피부주치의로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이후 현재까지 환경, 윤리, 일자리창출 등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의료기관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현동녘 원장은 "사회 공헌활동을 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활기가 커질 것"이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선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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