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구축·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2021년 4월 사업비 8억원을 확보해 성주읍에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성주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창의문화센터 지하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주차장에 주차대수 및 주차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시장길 도로 및 창의문화센터 주변도 새로워졌다. 도로에 자동살수시설을 설치해 폭염철에도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와이파이도 설치했다. 창의문화센터 내에는 무인카페 마련, 스마트 도서관도 설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심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창의문화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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