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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오늘 규모 6.1, 7.2 지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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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규모 5.6 지진으로 160여명 사망

18일 오후 3시 6분쯤 인도네시아 테르나테 북쪽 220km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8일 오후 3시 6분쯤 인도네시아 테르나테 북쪽 220km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8일 오전 9시 34분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고론탈로 남남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8일 오전 9시 34분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고론탈로 남남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8일 오후 3시 6분쯤(이하 한국 시간 기준) 인도네시아 테르나테 북쪽 220km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지는 필리핀 만다나오 섬 바로 아래 해역이기도 하다.

이는 이날 오전 9시 34분쯤 남서쪽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고론탈로 남남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하고 5시간여 만이다.

미국 해양대기국(NOAA)은 이 지진(오후 3시 6분 발생 규모 7.2 지진)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쓰나미(지진 해일)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라 일본에서 조위(해면 높이)가 다소 변화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쓰나미 등 관련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국 기상당국처럼 지진 발생지 인근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우려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 1월 10일 규모 7.6의 지진이 인도네시아 암본 남남동쪽 430km 해역에서, 또 엿새 만인 16일 규모 6.0의 지진이 인도네시아 파당시뎀푸안 서북서쪽 158km 해역에서 발생한 바 있다.

이어 다시 이틀 만인 18일에는 하루에만 이미 2차례 지진이 확인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규모 7.2 지진 관련 일본 NHK 방송 화면
인도네시아 규모 7.2 지진 관련 일본 NHK 방송 화면

이들 4차례 지진 지역은 비교적 서로 먼 거리에 있지만,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이같은 잇따른 지진 소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1월 21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약 75㎞ 떨어진 서자바주 시안주르 마을 인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 160여명이 사망하고 320여명이 부상을 입는 대규모 인명 피해를 겪은 바 있다.

같은 아시아권 인근 불의 고리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 1월 15일 규모 5.3의 지진이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남서쪽 217km 해역에서, 또 바로 이튿날인 1월 16일 규모 6.1의 지진이 일본 혼슈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쪽 687km 해역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또한 불의 고리는 지난해 9월 18일 하루에만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7건의 지진이 발생하면서도 활발해질지 여부가 주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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