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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너거는 난방비 얼마 나오노”가 설 연휴 가족 대화에서 단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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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보유 최소 요건 갖춘 당원 지칭하는 '천원 당원' 논란으로 들끓는 더불어민주당, "천원 당원 비하한 의원 징계해 달라"는 요구 나왔는데 모두 비(非)이재명계라고. 한꺼번에 숫자 늘어난 '개딸'과는 무관한 거겠죠.

○…"너거는 난방비 얼마 나오노"가 설 연휴 가족 대화에서 단연 화제. 취업이나 결혼 여부 묻는 폭탄성 질문이 실례라는 시대적 흐름이 반영됐다지만 난방비 폭탄도 다루기 곤란한 건 마찬가지.

○…지난해 1억 원 넘는 고가 수입차가 7만 대 넘게 팔리며 역대 최다 판매고 기록. 특히 고급 세단은 법인에서 리스 계약으로 구매하는 사례가 많았다는데 기록 달성 일등 공신은 달달한 회삿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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