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단독으로 만나 해외 순방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뉴시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2시쯤부터 약 2시간 가량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여성 의원 10명과 오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미애·김영선·김정재·배현진·양금희·이인선·임이자·조은희·황보승희·조수진 의원(비례)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대선 때부터 윤 대통령을 도왔던 이들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윤 대통령과 다녀온 해외순방 성과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미혼모, 한부모 가족, 장애인, 입양 아동 등 취약 계층 지원 방안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김 여사는 자신의 과거 예술 활동을 언급하면서, 한국 미술의 발전사를 거론하고 "한국의 디자인 파워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 참석자는 "그림 전시회 등이 김 여사의 전문 분야이니 그쪽으로 활동을 더 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또 자신이 구매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 물품들을 애용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전당대회와 같은 당내 상황에 대한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조만간 비례 여성 의원들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조 의원은 미리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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