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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초선의원] 박대하 김천시의원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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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하 김천시의원. 김천시의회 제공
박대하 김천시의원. 김천시의회 제공

박대하 김천시의회 의원(63·국민의힘)은 김천시에서 34년간 농업직공무원으로 근무하고 2018년 퇴직한 후 지난해 6월 시의회에 입성했다.

아직은 외부에서는 '공무원 출신이라 집행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주민을 위해 집행부에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하겠다"고 했다. 반면 "그동안의 일부 시의원들이 고압적인 자세로 공무원들을 대하던 '갑질 문화'만큼은 반드시 없애겠다"고도 했다.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은 박 의원은 의정활동의 가장 중점을 '현장'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건설위원회 동료 의원들과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 내 집행부에 현장위주로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통보했다.

지난해 9대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후 산업건설위원회는 4차례 현장방문을 했다. 같은해 8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비롯해 융복합 드론 플랫폼 사업,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또 9월에는 부곡사회복지관과 김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김천시가 민간에 위탁한 사업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어 12월에는 시민들의 우려가 컸던 신음근린공원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만으로 끝내지는 않았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박 의원은 34년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농업 분야에 대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천시의 실정에 맞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 농업보조사업의 균형 있는 지원과 귀농·귀촌 주민들이 지역민과 잘 융화될 수 있는 방안도 주문했다.

박대하 의원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불편과 건의를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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