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3일 대구 남구 안지랑골 체육공원의 산불위험도 알림 표지판이 '주의'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3일 대구 남구 안지랑골 체육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계자가 산불위험도 알림 표지판을 '관심'에서 '주의'로 변경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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