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석 "안철수 별로 안 좋아하지만 종북은 아니다"…친윤계 주장 반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정경관에서 정치외교학과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정경관에서 정치외교학과 '한국현대정치사상' 주최로 열린 특별 강연 '보수주의의 길을 묻다'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권 주자로 나선 안철수 의원에 대해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한 번도 이분을 종북이라고 공격할 생각은 안 했다"고 밝혔다. 친윤계에서 안 의원에 대해 "종북좌파가 띄운다"고 비판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3일 밤 자신의 SNS에 "이분(안철수 의원)은 종북 아니다. 이분의 문제는 좌파도 제대로 안 하고 우파도 제대로 안 하는 건데 문제를 제대로 짚어라"며 친윤계의 발언이 담긴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친윤계는 최근 안 의원을 향해 '반윤 세력'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종북 세력' 의혹을 제기했다.

친윤 진영의 한 여권 관계자는 채널A에 "민주당이나 종북좌파, 민노총 같은 반윤 세력이 전당대회에 개입해 안철수 의원을 띄우고 있다"며 "대통령과 당의 화합을 깨기 위해 안 의원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연일 안 의원을 공격하고 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MBC라디오에서 "7, 8월에 (이준석 전 대표 논란으로) 혼란스러울 때 우리 안 대표님께서는 해외에 계시면서 심판하는데 몰입했다. 거기서 유불리를 따졌다"며 "윤심팔이"라고 저격했다.

이에 안 의원은 전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나경원 전 의원과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꿈도 꾸지 말라"고 맞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