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임 의용소방대원 15명에게 임명장을 내리고, 2022년 재난현장 활동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김명수 벽진전담의용소방대장과 정민설 가천전문의용소방대 총무부장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간 단합과 봉사정신으로 안전한 성주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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