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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 승용차 인양 '운전자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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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이 바다에 빠진 승용차를 인양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경이 바다에 빠진 승용차를 인양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발견돼 수색 중 운전자로 추정되는 A씨를 구조했다고 5일 밝혔다.

울진해경은 지난 4일 오전 9시 38분쯤 직산항내 바다 속에 승용차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물에 빠진 승용차를 확인했으나 차량 내 운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주변을 집중 수색했다.

끈질긴 수색 끝에 오후 3시 26분쯤 승용차 인근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A씨는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울진해경은 A씨 이외에 다른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인근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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