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이공대,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업무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래형자동차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해 맞손

영남이공대는 7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는 7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7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홍재호)과 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홍재호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변화에 따른 미래형자동차산업 분야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 협력 지원 ▷미래형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및 기술 개발 ▷조합원을 위한 미래자동차 기술교육 ▷미래형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미래형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미래형자동차 분야 기술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급속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대학의 우선과제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활발한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형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및 현장 맞춤형 융합형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