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선산출장소는 '2023년 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 사업 착수 및 농촌협약 사업 추진경과 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농촌이야기학교', '이백리, 주민제안', '이백리, 현장포럼'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지원센터는 농촌지역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적자원 육성과 주민 주도의 통합 지역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농촌협약은 총 사업비 430억원 규모로 농촌 정주환경 개선, 농촌다움 보전 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사업계획을 준비했고 올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김언태 구미 선산출장소장은 "구미시의 체계적인 농촌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해 생활여건이 부족한 농촌이 개발될 수 있도록 농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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