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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156호] 우리 이웃들이 꽃길만 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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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어여쁘다' 대표

'어여쁘다'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기획한 캠페인인 '귀한 손길'의 156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어여쁘다'(대표 김주희, 실장 김소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56번째 손길이 됐다.

'어여쁘다'는 사회복지기관에서 마음의 꽃을 피우는 복지원예사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보답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주희 대표는 "원예치료 수업을 통해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어서 이웃들이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귀한 손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어여쁘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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