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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중국 리오프닝 영향에 국내 경제도 10% 추가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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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국내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가운데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입국자 결과 대기 장소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정부가 중국내 공관에서의 한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11일부터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등의 중국발 입국 방역조치는 일단 유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중국발 국내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가운데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입국자 결과 대기 장소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정부가 중국내 공관에서의 한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11일부터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등의 중국발 입국 방역조치는 일단 유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를 완화하고 경기 부양에 나서면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도 10% 가량 추가 성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2일 이같은 전망이 담긴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우리경제 영향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는 주요 기관들이 중국의 올해 성장률을 지난해(3%)보다 평균 2.1%p(포인트) 높은 5.1%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분기부터 경기 회복세가 본격화돼 중국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1분기 2.6%에서 2분기 6.9%로 4.3%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1%로 가정할 때 주변국들의 경제도 추가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대만의 GDP가 0.26%p 상승해 가장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베트남 0.21%p, 싱가포르 0.21%p, 말레이시아 0.16%p, 한국 0.16%p 순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이 1.6~1.7%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로 10% 안팎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강내영 무협 수석연구원은 "최근 수출 부진 만회를 위해 중국 리오프닝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소비재(화장품·가전 등), 중간재(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부품 등), 자본재(공작기계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전시회 참가하는 등 한국 이미지 제고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활용하는 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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