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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운대학교, 'K-MASTER 인증제'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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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인재상에 부합하는 핵심역량 갖춘 우수학생 150명 선발

김동제(가운데) 경운대 총장이
김동제(가운데) 경운대 총장이 'K-MASTER' 최우수 인증을 받은 학생들을 시상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는 16일 2022학년도 'K-MASTER 인증제' 시상식을 열었다.

K-MASTER 인증제는 경운대의 인재상인 '함께하는 실천인, 생각하는 실용인'에 부합하는 6대 핵심역량을 갖춘 우수학생을 선발해 명예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대학생활 4년 동안의 교과과정·비교과과정 및 개인활동에 핵심역량점수를 부여해 최고의 명품인재 150명을 선정하고, 최우수 인증 30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정장 교환권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K-MASTER' 최우수 인증을 받은 김예진(멀티미디어학과), 김효민(간호학과) 학생이 대표로 참석해 김동제 총장으로부터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김예진 학생은 "대학생활 중 학과 수업은 물론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가 많아 전공 실무능력 증진의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학습·취업·상담 등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로 알차고 유익한 대학생활이 나의 역량을 키운 비결"이라고 말했다.

여준기 경운대 인재개발처장은 "준비된 인재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K-MASTER 인증제를 도입, 교과과정·비교과과정을 확립해 운영하고 있다. 인재양성을 통해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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