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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건비 처리는… 국세청이 알려주는 '절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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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계 컨설팅 행사 마련…정철우 대구국세청장 직접 나와
동영상·유익한 생활 세금 강의…현장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시간도 가져

대구 건설인들이 대구지방국세청과 함께 16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 건설인들이 대구지방국세청과 함께 16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국세청이 알려주는 숏폼 절세 팁'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건설업계가 대구 건설인을 위한 절세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최종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조종수)는 16일 대구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국세청이 알려주는 숏폼 절세 팁' 행사를 열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이 자리를 함께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철우 청장은 '건설업종의 세무상 유의할 사항',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처리' 등 7개의 숏폼 동영상과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세금 강의를 제공했다. 또 지역 건설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얘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 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자금시장 경색, 주택거래 급감, 주택 신규사업 보류 등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런 가운데서도 지역 건설업계가 지역 거시경제의 중요한 축을 지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성실한 납세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했다.

대구국세청은 지난해 12월에도 경북도와 대한건설협회 경북지회가 주최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에서 절세 팁을 제공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최종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은 "39년 건설업을 하는 동안 국세청장이 직접 찾아오는 것은 처음이다. 지역 건설업계에 보내준 관심이 감사한다"며 "어려운 만큼 절세 등 경영관리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 이런 시간이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은 "국세청의 응원에 위안이 된다. 힘이 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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