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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계융합연, 1인 2사 멘토링제 152곳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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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개선하고 시제품 제작… KOTMI '전담 멘토링제' 효과 톡톡
설계·성형해석, 애로기술 해결, 성능·인증 평가 등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이 지난해까지 2년간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이 지난해까지 2년간 '1인 2사 전담 멘토링제'로 중소 제조기업 152곳에 기술 컨설팅을 제공했다. KOTMI 제공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의 '1인 2사 전담 멘토링제'가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19일 KOTMI에 따르면 1인 2사 전담 멘토링제는 제품 개발과 공정 등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에 전담 멘토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시작했다.

KOTMI는 지난해까지 152곳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설계·성형해석 지원 44건 ▷애로기술 해결 43건 ▷성능·인증 평가 32건 ▷시제품 제작 지원 30건 ▷공정 개선 지원 19건 등이다.

KOTMI는 이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해 기업의 신규 제품 개발과 매출 증대, 신규 고용 창출 등 전반을 돕고 있다. 기업 애로를 사전 발굴하고 기업, 연구원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경제 측면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실제 한 지원사는 시스템 제어 기술 등에 대한 자문을 얻은 뒤 정부 연구개발(R&D)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 또 다른 지원사는 공정 최적화를 위한 기술 컨설팅 이후 제품 생산 시간을 줄이는 등 효과를 봤다.

성하경 KOTMI 원장은 "앞으로도 보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진단을 시행, 지원과 사후 관리를 보강해 기업 사업화와 애로 해결을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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