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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품‧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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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2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모은 구호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2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모은 구호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 성금 320여만원에 이어 27일 구호품 100박스를 전달했다. 성금과 구호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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