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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읍 야산서 산불…40여 분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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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0.1㏊ 태워, 산림당국 "산불 원인 조사 중"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림·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림·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를 태웠다.

28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1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리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1㏊를 태운 뒤 산림·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잔불이 모두 정리되는대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산불 진화에는 소방, 포항시청 등 23명과 장비 15대, 헬기 1대가 동원됐다.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림·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림·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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