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명의'가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암과 싸우는 아이들-너를 응원해' 편에서는 소아 혈액 종양 분야의 권위자인 이준아 교수와 함께 소아 청소년 암의 종류와 놓치지 말아야 할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어느 날 갑자기 원인 모를 발열에 시달리던 내 아이가 암이라면…. 우리나라에서 하루 평균 4명의 아이가 소아 청소년 암을 진단 받고 있다. 더구나 아이들은 암의 성장 속도가 빨라 진단 당시 전이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부모들이 소아 청소년 암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이고 성인과 달리 주목해야 할 치료법은 무엇일까?
다행스러운 점은 소아암 완치율이 최근 85.5%까지 향상됐다. 그런데도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소아암 전문의가 점점 부족한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료를 보는 소아암 전문의는 단 67명이다. 그 중 이준아 교수는 진료 공백을 채우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이들 곁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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