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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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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 앞에서 10일 오전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 앞에서 10일 오전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당시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모씨가 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후 6시 40분쯤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전씨는 이 대표의 최측근 인사로 꼽혔다. 그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일할 때 비서실장·행정기획국장·수정구청장을 지냈다. 성남시 최초로 자체 승진한 부이사관으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전 씨는 이 대표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이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당선인 비서실장을 맡았고, 도지사 취임 직후 첫 비서실장이 됐다. 성남시·도지사 인수위원회·경기도에서 이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것이다.

이후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으로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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