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길 위의 인문학'…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사업
‘삼성현의 고장 경산, 그 발자취를 따라서’ 주제로 총 10회 프로그램 진행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전경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육관광부 주최 사업으로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 정신문화 가치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대구가톨릭대는 도서관을 활용해 인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은 '삼성현의 고장 경산, 그 발자취를 따라서'를 주제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역사, 문화, 사회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원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장은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들이 인문학적 경험을 쌓고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새롭게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