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고 전했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어스아워 캠페인에 지속참여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그룹사 전반에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