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다큐 인사이트'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목격한 세계는 새로운 미래 전쟁을 준비한다. 민간 드론의 군용 무기화나 첨단 군사 기술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전 테스트를 거치며 더 강력한 무기로 진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침공에 우크라이나가 버틸 수 있는 기간을 최대 한 달로 예측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드론으로 러시아의 탱크를 정밀 타격함으로 미래 전쟁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는 과거 재래식 무기로의 전쟁 공식이 바뀌고 있다.
개전 초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통신망과 전력 시설을 파괴한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지원으로 실시간 러시아군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는 델타 시스템과 목표물을 식별한 후 신속하게 가장 효율적인 무기와 부대를 매칭해 전투 명령을 내리는 아르타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 시킨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선보인 최첨단 군사 네트워크 시스템의 활약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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