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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생존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 7인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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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실험기지 '바이오스피어2'

EBS 창사특집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

EBS 과학 생존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가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후의 인류'는 과학 다큐멘터리와 리얼리티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7인의 대원들이 외부와 차단된 인공 생태계 안에서 물과 산소, 식량, 에너지의 순환 시스템을 유지하며 생존하는 과정을 그린다.

미국 애리조나주 소재 실험기지 '바이오스피어2'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됐다. 미션을 수행할 7인은 배우 유승호, 코미디언 이은지, 가수 겸 배우 비비, 뇌과학자 장동선,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 장홍제 광운대 화학과 교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지구과학자 김한결 박사가 선발됐다. 이들은 생존 공동체가 되어 서로 다른 감각과 지식, 본능과 판단이 충돌하는 가운데 함께 살아남아야 한다.

바이오스피어2는 1991년, 실제로 건설된 세계 최대 규모의 폐쇄된 생태계 실험 시설이다. 과거 8명의 대원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채 2년 동안 자급자족 생존 실험을 진행했던 장소다. 실제 인류가 참여했던 최초의 과학 생존 실험실로 열대우림, 사막, 바다, 농경지까지 구형된 거대한 인공 생태계 안에서 자급자족하는 실험이었다.

7인에게 주어진 미션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다. 오염된 물을 정화해 식수를 만들고 무너진 생태계를 복원하고 제한된 자원 속에서 식량을 구하고 공기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인류의 미래를 건 막중한 실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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