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폭탄 기밀을 소련에 빼돌린 혐의로 줄리어스 로젠버그와 그의 부인 에셀 로젠버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로젠버그는 미국 핵무기 개발의 산실인 로스앨러모스에서 일하던 처남 그린 글래스에게서 핵 기밀을 넘겨받아 뉴욕 주재 소련 부영사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들 부부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으나 한국전쟁으로 공산주의에 치를 떨던 미국 내 분위기 때문에 1953년 6월 두 사람은 전기의자에서 사형이 집행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