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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잡을 때마다 머뭇머뭇' 손흥민, 100호골 부담 ‘슈팅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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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하위권 에버턴과 무승부…혹평 쏟아져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 원정 경기를 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 원정 경기를 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3월 A매치에서 보여줬던 좋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은 EPL 통산 100호골을 노렸지만, 아쉬운 모습만 보이다가 교체됐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9라운드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하위권팀인 에버턴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마이클 킨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은 이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렀다.

지난달 24일 콜롬비아와 평가전(2대2 무승부)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골 감각을 조율한 손흥민은 이날 100호골 달성에 기대를 모았지만, 하위권 팀을 상대로 좀처럼 슈팅 찬스를 잡지 못했다.

유일하게 손흥민이 위협적이었을 때는 42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린 장면이었다. 그러나 주심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그는 이날 경기에서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손흥민은 82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물러났다.

손흥민의 부진에 현지매체들의 혹평이 뒤따랐다.

영국 이브닝스탠더드는 "공을 잡을 때마다 여전히 주저했고, 엉성했다"고 혹평하면서 선발로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낮은 5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고전한 밤이었다. 경기에 기여한 게 무엇이 있는지 기억해내기 어렵다"며 더 낮은 4점을 매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이 퇴장을 주고받으며 변수를 만들었다. 58분 에버턴의 압둘라예 두쿠레가 손으로 토트넘의 해리 케인 얼굴을 가격해 퇴장 당했고, 손흥민과 교체돼 들어간 루카스 모우라도 88분 마이클 킨의 발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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