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구북구경로당활동지원센터가 지난 31일 '만나GO!, 줍GO!, 살리GO!'사업을 매천근린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려있던 경로당 회원들의 사회관계망을 회복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매천동, 관문동, 태전동 지역 경로당 회원 180여 명이 참석해 공원 일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7년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북구경로당활동지원센터는 경로당을 거점으로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지난 2021년부터 플로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보리 북구경로당활동지원센터 소장은 "이날 행사에 많은 어르신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모로 힘든 시기지만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분들께 위로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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