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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플랫폼 진출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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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기요 제공
사진= 요기요 제공

요기요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함께 사장님들의 효율적인 가게 운영 및 홍보를 위한 '2023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디지털화 트렌드에 발맞춰 가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성장을 돕고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변화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중장년층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가게 운영 및 매출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기요는 '소진공'과 함께 '가게쿠폰'을 상한액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가게쿠폰'은 요기요에서 사장님이 직접 발행하고 관리 가능한 고객 대상 셀프 프로모션 쿠폰이다.

이번 사업은 요기요가 직접 절반의 지원 금액도 추가 부담하며 이 외에도 소비자 주문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식 사진 촬영을 돕는다. 전문가가 직접 가게를 방문해 메뉴 사진 촬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로고 디자인 제작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소상공인 24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사장님 포털과 소진공 홈페이지, 소상공인마당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요기요 김수정 MC(Merchant Communication)실 실장은 "배달앱을 통한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사장님들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소진공 지원 사업 외에도 요기요가 마련한 추가 혜택을 적극 활용해 사장님의 성장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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