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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산업 트렌드를 한눈에"…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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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참가 기업을 살펴보는 모습. 대구시 제공
지난해 4월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참가 기업을 살펴보는 모습. 대구시 제공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2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25개국 300개사, 1천10부스로 행사가 꾸려져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4개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와 세계 10대 태양광 인버터 기업인 솔라엣지, 국내 리딩기업인 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이 태양광 모듈, 인버터, 태양광 구조물, 솔라루프,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한다.

올해는 그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않았던 갈라디너(Galla Dinner) 행사의 일환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해 참가업체 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그린에너지어워드(Green Energy Award)'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외국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수출 상담회를 온·오프라인로 진행한다.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인도 등 22개국 81개사 바이어가 참여하기로 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 기간 중 국내 유일 태양광, 수소 분야 비즈니스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더 동시에 열린다. 12, 13일 양일간 열릴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에서는 'RE100 구현을 위한 태양광 발전의 미래'를 주제로 한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된다. 13일과 14일에는 '수소-산업화 엔진의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한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된다.

여기에 올해 처음으로 한국RE100협의체 주관으로 'RE100 구현과 태양광 산업'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한국 주도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서는 GGGI의 그린에너지 사업 개발과 파리협정 6조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12개국에서 60여명의 연사가 방한해 글로벌 정책과 시장 동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홈페이지(www.greenenergyexpo.co.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참가 기업을 살펴보는 모습. 대구시 제공
지난해 4월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참가 기업을 살펴보는 모습.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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