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에 봄꽃이 만개,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수목원 진입광장과 무지개정원은 5만 송이의 튤립과 수선화가 개화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수목원은 백두대간 고산지역에 위치, 평균 기온이 낮아 봄꽃이 4월 말까지 천천히 개화한다. 수목원에는 튤립과 수선화, 돌배나무, 산벚나무, 분꽃나무 등의 봄꽃이 가득하다. 알파인하우스에서는 튤립 원종도 관람할 수 있다.
강기호 전시원실장은 "때 이른 벚꽃(봄꽃) 엔딩으로 나들이를 가지 못해 아쉬웠다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봄 기운을 가득 안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