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놀) 카드'를 공개한다.
오늘 오후 3시 공개되는 'NOL 카드'는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여가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카드 디자인에도 여행가방·비행기·바다·호텔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여행 준비부터 여행을 마치는 순간까지의 전 여정과 설렘을 담았다고 전했다.
NOL 카드는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인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비롯해 대중교통, 해외 가맹점 사용 시 사용금액의 10%를 NOL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조미선 야놀자 데이터마케팅실장은 "양사의 강점을 접목해 탄생한 NOL 카드는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여가 전용 PLCC로서 새로운 여가 트렌드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여가활동에서도 합리적인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NOL 카드를 통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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