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재개, 공사 인부-주민 간 몸싸움…주민 1명 병원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8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가 재개됐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공사 현장에 인부들과 장비들이 등장하자 일부 주민들이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도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병력을 배치했다. 박성현 기자
18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가 재개됐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공사 현장에 인부들과 장비들이 등장하자 일부 주민들이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도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병력을 배치했다. 박성현 기자
18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가 재개됐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공사 현장에 인부들과 장비들이 등장하자 일부 주민들이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도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병력을 배치했다. 박성현 기자
18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가 재개됐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공사 현장에 인부들과 장비들이 등장하자 일부 주민들이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도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병력을 배치했다. 박성현 기자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가 재개됐다. 현장에서 공사 인부와 주민 간의 몸싸움이 벌어져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오전 7시 30분쯤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현장에 펌프차 등 차량 2대와 공사 인부 7명이 등장했다. 주민들은 "주택가에 이슬람사원이 지어져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공사 내내 인부들과 주민들의 갈등은 계속됐다. 급기야 오전 9시 45분쯤에는 공사 인부들과 주민들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 박모 씨가 넘어져 병원에 이송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도청 우려를 강조하며 모든 통화와 메시지가 감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해외 투자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난 배우 조진웅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사과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강제 전학 및 범죄 연루 사실이 밝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