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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대구 동구의원, 사고 위험 네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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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대구 동구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 부동창고 네거리의 신호 교차로 운영 문제점 지적에 나섰다. 동구의회 제공
김상호 대구 동구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 부동창고 네거리의 신호 교차로 운영 문제점 지적에 나섰다. 동구의회 제공

김상호 대구 동구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 부동창고 네거리의 신호 교차로 운영 문제점 지적에 나섰다.

김 구의원은 해당 지역이 경부고속도로와 대구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 물류의 관문이자 대형 화물차 통행이 빈번한 곳이며, 주민 사망 사고까지 발생한 장소라고 말했다. 현재 신호 교차로 방식은 속도 조절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높아 회전교차로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구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전국 179개 회전교차로 분석에 따르면, 회전교차로 설치 이후 교통사고는 약 36%, 사망자는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장기적으로 교통사고 처리 비용 감소와 신호 운영비 절감을 이끌어낼 수 있으나, 그간 집행부가 면적 협소·특별교부세 미확보 등을 이유로 시설 설치에 부정적 태도를 보여 왔다"고 비판했다.

김 구의원은 ▷해당 교차로에 대한 교통량과 사고 이력 등 정밀 조사 즉각 실시 ▷회전교차로 전환을 공식적인 행정 절차로 추진할 것 ▷국·시비 연계를 포함한 구체적인 예산 확보 방안과 단계별 계획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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