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글 AI 챗봇 '바드' 한국 상륙...시범 서비스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글.
구글.

구글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가 한국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구글은 지난달 21일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19일부터는 한국서비스를 전면 개통했다.

정식버전은 아니지만 바드 웹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버전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한국어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구글은 "구글은 책임감을 다해 바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에서 영문 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구글은 지속적으로 더욱 다양한 언어와 국가로 바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의 기본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글은 바드 서비스의 확장과 새로운 검색엔진 개발에 힘쓰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