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전국 예멘 구호품 받으려다 최소 80명 사망, 220명 부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예멘의 시아파 후티 반군 지지자 수천 명이 대형 국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는 모습.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예멘의 시아파 후티 반군 지지자 수천 명이 대형 국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는 모습. 연합뉴스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구호소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는 군중들이 압사사고를 당하면서 최소 79명이 숨지고 200여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예멘 반군 후티 정부의 내무부는 "수도 사나의 한 구호소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구호품을 받기 위해 군중들이 몰려들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자는 최소 80여명에 달하고 부상자도 22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군중을 통제하기 위해 후티 반군이 공중에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후티 내무부 대변인은 당국과 조율하지 않고 무작위로 분배한 탓에 이같은 참사가 발생했다고 했다.

2014년 말 후티 반군이 사나를 장악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예멘 내전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등이 예멘 정부군을 지원하겠다며 개입했고, 이란도 이에 후티 반군을 지원하며 맞서고 있는 상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