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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희찬, 태클만 5차례…수비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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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 만에 선발 출격…울버햄프턴, 크리스털 팰리스에 2대0으로 승
유효 슈팅은 '0'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팀의 조르당 아유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팀의 조르당 아유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황희찬이 모처럼 선발로 나서 활약한 울버햄프턴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물리쳤다.

울버햄프턴은 26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로 나와 후반 34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날 3차례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 슈팅은 없었다. 다만 5차례의 태클을 하는 등 수비에서 맹활약했다.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한 것은 2월 5일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12경기 만이었다. 리버풀 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황희찬은 이후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며 주로 교체 선수로 활약해왔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84점을 줬다. 선발 11명 가운데 8번째에 해당하는 평점이다.

이날 울버햄프턴은 전반 3분 상대 요아킴 안데르센의 자책골로 앞선 뒤 후반 추가 시간에 상대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 득점으로 2대 0의 승리를 올렸다.

최근 3승 1패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울버햄프턴은 10승 7무 16패, 승점 37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가운데 13위에 올랐다.

이로써강등권인 18위 에버턴(승점 28)을 9점 차로 앞섰다. 에버턴이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잔여 경기가 5, 6경기밖에 없어 울버햄프턴으로서는 강등 걱정을 덜고 중위권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울버햄프턴은 29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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